데이터 인텐시티가 AI 과열을 걷어내고 실용적 IT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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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뉴스, 비즈니스 논의, 이사회 발표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오라클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데이터 인텐시티 IT 리더의 목표는 과열된 기대를 낮추고 현실적인 접근 방식을 택하는 데 있다.
데이터 인텐시티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인정하며, 경영진 역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 활용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 사업에서는 명확한 사용례가 있을 때만 인공지능 기능을 시험·도입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동 CEO 클린트 하더는 말했다. 데이터 인텐시티는 올해 IT 업계 일하기 좋은 소형 기업 7위에 선정됐다.
하더는 데이터 인텐시티의 신중한 인공지능 접근이 책임, 투명성, 직접성을 기반으로 한 IT 문화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하더는 복잡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미래 업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IT 인력이 안전하고 단순한 환경에서 자신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더는 “단순함을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구성원은 우리가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신뢰한다. 모든 해답을 알고 있다고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구성원이 해결 과정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열린 태도
IT 인력이 인공지능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만, 데이터 인텐시티는 기술의 가능성에 열린 태도를 가진 인력을 선호한다. 하더는 “우리는 인공지능을 위협으로 보지 않고 수용하려는 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역량보다 태도의 문제다.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하더는 IT 인력에게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가져올 장점을 분명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인공지능 투자가 비용 절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적합한 업무를 적절한 인력에게 배분하는 목적도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고객 요청에 상시 대응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드는 등 업무 환경의 개선도 강조한다. 하더는 “기업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엇을 바꾸려 하는지에 대한 기준 자체가 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기술을 평가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도입 여부를 판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더는 데이터 인텐시티가 만든 ‘여유 있는 분위기’를 느슨함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회사는 내부 승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으며 직원 성장과 역량 개발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빈자리는 매주 내부에 공유해 인력 이동과 경력 성장을 장려한다. IT 인력은 자신이 수행할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 관심사와 전문성에 맞는 영역에서 일하도록 도움을 줘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인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투자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DI 유니버시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직원의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종합 교육 과정이다. 고객 지원 인력은 오라클 및 인공지능 관련 심화 인증 교육을 추가로 받으며, 신기술에 대한 역량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더는 설명했다.
데이터 인텐시티는 경력 방향을 고민하는 직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경험 많은 전문가와 성장 단계 직원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력을 육성하는 하이 포텐셜 개발 프로그램, 구조화된 직무 체험 프로그램도 직원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리더십 역할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더는 직원이 스스로 경력을 발전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며, 위에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해야 할 일과 장애 요인을 명확히 공유하는 방식이 조직 운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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