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에이전트포스 “허브” 공개…AI 에이전트 구축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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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은 오는 1월부터 모회사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플랫폼에서 생성된 AI 에이전트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다. 이 방식은 협업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포함된 라이브러리를 통해 제공된다.
에이전트포스는 지난 10월 출시된 도구로, 사용자 질문에 답변하거나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도구다. 슬랙은 이미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를 슬랙 채널의 챗봇으로 통합하기 시작했으며,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박스(Box),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다양한 서드파티 에이전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슬랙은 새로운 에이전트포스 “허브”가 슬랙 워크스페이스에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허브는 작업에 필요한 적합한 에이전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왼쪽 사이드바 탭에서 접근할 수 있다. 사용자는 허브에서 제공되는 사용 가능 및 추천 에이전트 목록을 탐색한 후, 원하는 에이전트를 활성화하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에이전트는 다양한 용도로 설계됐다. 예를 들면 거래 지원, IT 지원, 온보딩, 마케팅 전략 등 여러 사용례에 맞게 맞춤화되어 있다. 슬랙은 사전 제작된 에이전트뿐 아니라, 고객이 자신만의 맞춤형 에이전트를 에이전트포스 허브에 호스팅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슬랙은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 빌더(Agentforce Agent Builder) 도구에서 생성된 워크플로우에 추가할 수 있는 슬랙 ‘액션(Actions)’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는 슬랙 캔버스 문서 생성 및 업데이트, 슬랙 목록 생성, 쪽지 전송 등의 작업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다.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는 또한 슬랙 대화 및 연결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정보를 검색해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기능 세트는 에이전트포스 라이선스와 유료 슬랙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월부터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슬랙 대변인에 따르면,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를 슬랙에서 사용하는 데 필요한 소비 기반 가격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몇 달간 아사나, 아틀라시안,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가 AI 에이전트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구글이 워크스페이스 앱 고객을 위해 새롭게 개편된 에이전트스페이스(Agentspace) 애플리케이션과 노트북LM AI 비서 도구를 포함한 다양한 에이전트 관련 도구를 발표했다.
‘에이전트’라는 개념은 업체다가 다르게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를 대신해 일정 수준의 자율성을 가지고 작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지칭한다.
IDC는 글로벌 2,000대 기업의 최소 40%가 AI 에이전트 및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지식 업무를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단, 기술이 성공적으로 구현된 경우에 한해서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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