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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인텔 수석 아키텍트 영입해 데이터센터용 서버 프로세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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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2025년에 반전을 기대한다면 적어도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인텔 제온 서버 프로세서 수석 아키텍트가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노리는 칩 경쟁업체 퀄컴으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인텔에서 28년간 근무한 베테랑으로, 시니어 펠로우이자 제온 프로세서 수석 아키텍트인 사일레쉬 코타팔리는 13일 링크드인을 통해 수석 부사장으로 퀄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코타팔리는 “검증 엔지니어, 로직 설계자, 풀칩 플로어 플래너, 포스트 실리콘 디버그 엔지니어, 마이크로 아키텍트,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라며 “시스템의 CPU 코어, 메모리, IO, 플랫폼 측면을 연구했으며, x86과 아이테니엄을 아우르는 여러 아키텍처와 CPU 및 GPU를 포함한 제품, 가장 중요한 것은 제온 제품 라인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라고 경력을 기술했다.

제온에 대해 코타팔리는 “여정을 끝내기에 적절한 시기는 없지만, 현재 제온의 위치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썼다.

퀄컴이 서버 CPU를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센트릭 칩 라인을 개발했지만 2018년에는 사업을 포기하고 개발팀을 정리했다. 최근에는 2021년에 14억 달러에 누비아라는 업체를 인수했다.

누비아는 원래 서버를 염두에 두고 피닉스(현재 오리콘)라는 Arm 기반 서버 CPU 코어를 설계했다. 이후 퀄컴이 사용자 PC용 스냅드래곤 X 시스템온칩(SoC)에 사용하면서 퀄컴과 Arm 간 소송으로 번졌다.

소송은 12월 말 배심원단이 두 가지 핵심 쟁점에서 퀄컴의 손을 들었고, 세 번째 쟁점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후 오심 재판으로 끝났다. Arm은 재심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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