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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AI 실험실…개발자의 최신 기술 실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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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개발자가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빠르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AI 파운드리 서비스 내에 랩스(Labs)란 이름으로 새단장한 모듈을 도입해 개발자에게 AI 분야의 최신 혁신과 연구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4~6개월마다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던 데서 4~6일마다 혁신적인 기능을 릴리즈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라며, 랩스 모듈이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랩스 모듈은 개발자가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고 최신 프레임워크를 탐색할 수 있어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연구자 및 엔지니어링팀과 피드백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대표 애널리스트인 찰리 다이는 랩스 모듈은 AI와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이는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고급 AI 기능을 갖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랩스는 개발자와 기업을 유치하고 채택과 차별화를 촉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AI 개발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랩스의 일부로 오로라(Aurora), 엑스액트(ExACT), 마젠틱 원(Magentic-One), 매터심(MatterSim), 옴니파서 V2(OmniParser V2), 탐젠(TamGen) 등의 새로운 LLM과 에이전틱 프레임워크를 추가했다.

오로라는 고해상도 일기 예보와 대기 오염 예측을 제공하는 대규모 대기 모델이고, 매터심은 원자 수준의 시뮬레이션과 재료 특성을 높은 정밀도로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이다. 탐젠과 옴니파서는 약물 설계와 UI 스크린샷을 구조화된 요소로 변환해 에이전트의 행동 생성을 돕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엑스액트와 마젠틱원은 에이전트 및 에이전틱 프레임워크와 관련이 있다. ExACT는 에이전트가 과거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검색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고, 마젠틱원은 독점 오토젠(AutoGen)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다중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로, 사람의 개입 없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마젠틱원은 하나의 에이전트인 오케스트레이터가 다른 네 개의 에이전트를 지휘해 주어진 작업을 해결하는 다중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다.

랩스에 추가된 또 다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뮤즈(Muse)란 이름의 WHAM(World and Human Action Model)이다. 이 모델은 게임 플레이를 이해하고 게임 내에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랩스 내의 이런 LLM과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는 개발자에게 기초 모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지원, RAG, 거버넌스 기능 등 모델옵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AI 툴을 제공한다.

구글과 AWS도 비슷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글도 개발자들에게 커리어 드리머(Career Dreamer),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 프로젝트 마리너(Project Mariner), 노트북LM 등과 같은 최신 AI 혁신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구글 랩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범용 AI 어시스턴트의 미래 기능을, 프로젝트 마리너는 브라우저를 시작으로 인간과 에이전트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프로토타입이다.

AWS는 파티록(PartyRock)도 제공한다. 파티록은 거의 무료인 노코드 도구로, 새로운 앱 검색 기능을 갖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 내에 문서 처리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작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행, 관리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저 AI 스튜디오와 기타 업데이트를 새로운 서비스인 애저 AI 파운드리에 통합했다. 애저 AI 파운드리는 구글 버텍스 AI(Google Vertex AI)나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같은 서비스와 경쟁한다. 포레스터의 다이는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등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각각 PAI, TI, 모델아츠(ModelArts)의 형태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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