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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임새까지 자연스럽다…구글, 노트북LM 음성 개요 기능에 한국어 지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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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노트북LM(NotebookLM)의 AI 음성 개요(Audio Overview) 서비스를 한국어를 포함한 50종 이상 언어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성되는 응답의 언어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출력 언어 설정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노트북LM은 사용자가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이해하고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학습 및 연구 보조 툴이다. 구글 문서, PDF, 웹사이트, 유튜브 동영상,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업로드하면 노트북LM은 해당 소스를 참고해 답변을 생성한다. 정보의 출처를 쉽게 검증해 사실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본문 내 출처 표시 기능도 제공한다.

챗GPT의 프로젝트 기능과 유사하지만 클릭 한 번으로 학습 가이드, 브리핑 문서, 타임라인, FAQ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료를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특히 사용자가 업로드한 자료를 기반으로 팟캐스트 같은 오디오 콘텐츠를 생성하는 음성 개요 기능은 출시 초기 영미권 사용자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노트북LM 지원 국가를 200개국 이상으로 확대한 구글은 이제 음성 개요 기능을 50가지 이상의 언어로 제공한다. 구글에 따르면 AI 음성 개요 기능은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2.5 프로(Gemini 2.5 Pro)’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구글 딥마인드를 포함한 구글 내 여러 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디오 목소리의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출력 언어 설정(Output languages)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노트북LM을 다국어로 이용하는 사람을 위해 생성되는 답변의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로그인한 계정의 언어로 응답을 생성하지만, 필요에 따라 다른 언어를 선택할 수 있어 학습 및 연구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의 노벨상 강연에서 특정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거나, 최신 산업/기술 보고서 중에서 한국과 관련된 내용만 요약하거나, 인수분해 자료를 중학생 수준으로 설명하는 팟캐스트 등 AI 음성 개요의 다양한 한국어 활용례를 공개했다.

노트북LM이 생성한 팟캐스트 속 목소리는 “음…”, “어…”와 같은 자연스러운 추임새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한다. 노트북LM의 AI 음성 개요 기능을 소개하는 팟캐스트는 구글코리아 블로그에서 청취할 수 있다.

앞서 구글은 발표된 자료의 주요 개념과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마인드 맵(Mind Maps)과 입력한 주제에 맞춰 관련 자료를 찾아주는 소스 검색(Discover Sources)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mia.kim@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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