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Feed

구글, 워크스페이스 베타 기능 ‘예약 출시’ 옵션 도입…기업이 배포 속도 조절

컨텐츠 정보

  • 조회 419

본문

구글은 워크스페이스에서 사용자가 베타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시점을 시스템 관리자가 직접 제어하도록 지원하는 새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능은 메뉴나 인터페이스에 별다른 공지 없이 조용히 추가되지만, 일부 기업은 더 느린 배포를 선호할 수 있다. 지원 문서에서 구글은 “관리자는 출시 일정 옵션을 선택해 직원이 신기능을 조기에 체험하도록 할지, 혹은 정식 출시 후에 이용하도록 할지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베타 기능은 두 가지 방식으로 배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빠른 출시(Rapid Release)’ 옵션을 선택하면 새 기능이 즉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예약 출시(Scheduled Release)’ 옵션을 통해서는 기업이 점진적인 방식으로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 예약 출시 옵션은 7월 15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예약 출시를 선택하면 빠른 출시 도메인보다 최소 1주일 더 늦게 새 기능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 배포 방식을 조정하는 것은 구글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지원 업데이트 정책을 변경해 기업이 더 자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자사의 생산성 도구에 생성형 AI 기능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적용될 신규 기능을 약 1,000개 개발 중이며, 대부분은 코파일럿과 관련돼 있다. 구글 역시 주간 단위로 기능 출시 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기능 대부분은 제미나이 AI 모델을 기반이다.

양사는 사용자가 생성형 AI 기능을 빠르게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드백을 수집하고 생산성 도구 내 기능성과 자동화 도구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

최근 구글은 안드로이드용 구글 독스(Google Docs)에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언어를 2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도구인 ‘비즈(Vids)’를 교육용 워크스페이스(Workspace for Education)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