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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복잡성이 AI 도입 최대 장애물” 오픈텍스트·포네몬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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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보관리 및 AI 기술 기업 오픈텍스트(OpenText)가 독립 보안 연구기관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정보 준비 부족이 AI 도입 성공을 가로막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번 설문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6개국의 CIO, CISO, IT 및 보안 책임자 총 1,8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 73%는 “정보 복잡성을 줄이는 것이 AI 도입 성공의 핵심 과제”라고 답했으며, 특히 비정형 데이터(44%)가 정보 복잡성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57%는 AI 도입이 조직의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으며, 54%는 AI 투자에 대한 ROI(투자 대비 수익)를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53%는 AI 관련 보안 및 법적 위험을 줄이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응답했다. 또한 46%는 AI 데이터 보호를 위해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했으나, 47%만이 IT·보안 전략과 AI 전략이 일치한다고 답했다.

한편, 기업의 32%는 이미 생성형 AI를 도입했으며, 26%는 향후 6개월 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성형 AI의 주요 활용 분야는 보안 운영(39%), 직원 생산성 향상(36%), 소프트웨어 개발(34%) 등으로 조사됐다.

오픈텍스트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AI 성공을 위해서는 정보 복잡성을 줄이고 정보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민감 정보의 위치, 접근 권한, 사용 방식에 대한 명확한 파악과 함께, 데이터 정제·입력·출력 검증, 편향 점검, 직원 교육 등 책임 있는 AI 운영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장·전송·처리 단계에서의 전방위 암호화 적용을 통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픈텍스트의 CDO(Chief Digital Officer) 섀넌 벨은 “AI는 기업의 핵심 전략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없이는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없다”라며 “정보 복잡성을 줄이고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이 AI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은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직면한 정보 관리 및 보안 과제를 부각하며, 향후 AI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오픈텍스트 코리아는 국내 기업이 AI 시대에 필요한 정보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5년 9월 16일 ‘오픈텍스트 서밋 코리아 2025(OpenText Summit Korea 2025)’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신 정보관리 기술과 AI 기반 솔루션을 소개하고, 업계 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dl-itworldkore@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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