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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까운 안드로이드 16 신기능 14가지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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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일이다.

구글이 한 해에 두 개의 완전한 안드로이드 버전을 내놓는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다. 안드로이드 16은 올여름 공식 출시됐으며, 올가을에는 또 다른 새 버전이 뒤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 기능과 주요 업데이트를 모두 따라잡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제미나이, 구글 전화 앱 등 주요 시스템 앱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가끔은 이런 변화가 다소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이는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언제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이 사용자의 기기로 향하고 있거나 바로 눈앞에 다가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안드로이드 16이 적용된 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14가지 새로운 기능을 정리했다. 이미 안드로이드 16 사용자라면 놓친 부분을 발견할 수 있고, 아직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사용자라면 미리 변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기능은 구글 픽셀(Pixel)과 삼성 갤럭시 기기를 기준으로 한다. 제조사마다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를 각기 다르게 수정하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에서는 일부 기능이 다르게 보이거나 제공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1부 : 생산성 향상

1. 새롭게 바뀐 ‘빠른 설정’ 인터페이스

안드로이드 16의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면서도 동시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부분은 ‘빠른 설정 패널(Quick Settings Panel)’의 미묘하게 개선된 인터페이스다. ‘빠른 설정’은 화면 상단을 쓸어내릴 때 나타나는, 와이파이·블루투스·손전등 등 자주 쓰는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타일 메뉴다. (최근 삼성 기기의 경우,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내려야 실행되는 점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안드로이드 16에서는 이 패널의 타일 크기를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animated screenshot showing resizing quick settings in android 16

JR Raphael / Foundry

다만 이 기능은 바로 드러나지 않는다. ‘빠른 설정 편집’ 모드로 들어가 타일을 길게 눌러 옆으로 드래그해야 크기 조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까지 구글 픽셀 기기에만 적용된다. 갤럭시에서 기본 안드로이드의 ‘빠른 설정’ 인터페이스를 수정해서 사용하는 삼성전자는 해당 기능이 2026년 중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제조사는 아직 안드로이드 16 업데이트를 배포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실제 적용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다만 구글의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기기라면, 이 기능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 알림 제어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모드’

안드로이드 16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상당히 유용한 변화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방해 금지(Do Not Disturb)’ 기능을 대체·확장하는 새로운 시스템, ‘모드(Modes)’다.

기존의 방해 금지 모드가 단순히 모든 알림을 일시 차단하는 수준이었다면, 모드는 훨씬 정교하고 유연한 설정이 가능한 맞춤형 프로필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여러 개의 모드를 만들어 시간대나 상황에 따라 기기 알림 방식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업무 모드’에서는 회사 관련 앱의 알림과 가족의 메시지만 허용하도록 설정하고, ‘주말 모드’에서는 업무 관련 알림 중 긴급한 것만 예외로 두는 식이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게다가 이 기능의 작동 방식은 구글의 순정 안드로이드 버전과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구현 방식 간에 차이가 있어, 세부 설정 화면이나 옵션 구성도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한 번 자신에게 맞게 설정해 두면, 이후에는 화면 몇 번의 탭만으로 모드를 전환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다. 예를 들어 ‘업무 모드’에서 ‘휴식 모드’로 바꾸는 데 단 몇 초면 충분하다.

안드로이드 16의 ‘모드’ 활용법과 설정 예시를 자세히 다룬 가이드를 참고하면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15에서 처음 도입됐지만 당시에는 제한적이고 단순한 형태에 불과했다. 안드로이드 16에서야 비로소 완성도 높은 맞춤형 알림 제어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3. ‘루틴’으로 스마트한 자동화

안드로이드 16의 갤럭시 버전에는 눈길을 끄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바로 ‘루틴(Routines)’이라는 자동화 프리셋 시리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오래전부터 제공해온 자동화 기능으로, 이번 버전에서 더욱 직관적이고 강력하게 발전했다.

루틴은 쉽게 말해 ‘조건이 만족되면, 특정 동작을 수행한다(If This, Then That)’ 형태의 간단한 자동화 규칙이다. 사용자는 다양한 트리거(조건)와 액션(결과)을 조합해 스마트폰을 자신에게 맞게 자동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 도착하면 벨소리를 최대로 높이고, 기본 벨소리를 유쾌한 멜로디 대신 일반 벨소리로 자동 변경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는 캘린더 일정에 ‘휴가’라는 단어가 포함될 때 자동으로 ‘주말 모드’를 활성화하도록 할 수도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사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상황을 떠올리고, 그에 맞는 조건과 동작을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modes and routines screen on samsung galaxy phone

JR Raphael / Foundry

삼성 갤럭시 기기를 사용 중이라면 설정 앱에서 ‘모드 및 루틴(Modes and Routines)’ 메뉴로 이동해 보자. 하단의 ‘루틴’ 탭을 선택하면 앞서 소개한 다양한 자동화 옵션을 직접 탐색하고 설정할 수 있다.

4. 마침내 지원되는 위치 기반 알림

사실 ‘리마인더(Reminder)’ 기능은 그리 복잡할 필요가 없다. 단순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노력조차 들이지 않고 작동해야 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현실은 종종 그렇지 않았다.

예를 들어, 구글 픽셀 9부터 도입된 ‘스크린샷 기반 리마인더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화면을 캡처하자마자 그 이미지와 연결된 알림을 즉시 생성하는 기능이다. 이제는 제미나이를 활용해 유사한 기능을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훌륭한 시스템에도 단 하나의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바로 사용자의 ‘물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리마인더를 설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안드로이드가 여러 앱을 통해 ‘장소 기반 리마인더’ 기능을 지원했지만, 구글이 어느 시점부터 이 기능을 제거하면서 많은 사용자가 큰 불편을 겪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부 독립 개발자의 오픈소스 앱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완벽한 대안은 아니었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 사용자라면 상황이 다르다. 삼성의 자체 생태계 내에서는 위치 기반 리마인더를 더 쉽게 접근하고 설정할 수 있는 기본 옵션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16에서는 갤럭시 기기 전용 ‘리마인더(Reminder)’ 앱이 핵심 허브 역할을 한다. 삼성은 이번 버전부터 모든 종류의 알림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리마인더’ 앱을 기본 탑재했다. 이 앱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이 바로 ‘위치 기반 알림’ 기능이다. 사용자는 특정 장소를 지정해 해당 위치에 도착하거나 떠날 때 자동으로 알림이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reminders screen on samsung galaxy phone showing location based reminder

JR Raphael / Foundry

단점은 이 데이터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컴퓨터나 삼성 제품이 아닌 스마트폰·태블릿에서는 이용할 수 없으며,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로 바꾸면 이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수도 없다. 앱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투두(Microsoft To-Do)와 동기화 옵션이 있지만, 해당 앱은 위치 기반 알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가 그대로 이전되지는 않는다. 또한 이 동기화는 삼성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 중일 때만 작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능은 현재로서는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된 흥미로운 새로운 선택지다. 사용해 보고 싶다면, 안드로이드 16이 설치된 갤럭시 기기의 앱 서랍에서 새로 추가된 ‘리마인더’ 아이콘을 찾아보면 된다. 만약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앱 서랍의 검색창에 ‘리마인더’라고 입력해 검색해 보자. 필자의 경우 검색으로 앱을 발견했다.

5. 통화 중 음성을 더 명확하게 듣기

업무상 중요한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삼성의 안드로이드 16에는 이런 상황을 개선할 새로운 음성 보조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기술적으로는 이미 안드로이드 기본 시스템에도 존재하는 기능과 유사하지만, 전화 통화 중에만 독립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편리하다. 즉, 다른 앱이나 오디오 설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통화 품질을 높이는 데만 집중된 기능이다.

이 기능의 이름은 ‘통화 자막(Call Captions)’이다. 이름 그대로, 통화 중 상대방과 사용자가 주고받는 음성을 화면에 실시간 자막 형태로 표시한다. 기본 안드로이드의 ‘실시간 자막(Live Caption)’ 기능과 유사하지만, 실시간 자막은 전화 통화에 특화된 기능은 아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삼성 전화 앱을 열고, 오른쪽 상단의 점 3개 메뉴 아이콘을 누른 뒤 ‘설정 → 통화 자막’을 선택하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6. 여러 개의 알람을 한 번에 관리하는 ‘알람 그룹’

삼성의 안드로이드 16 환경에는 또 하나의 유용한 기능이 추가됐다. 바로 삼성 시계 앱에서 여러 개의 알람을 그룹으로 묶어 한 번에 켜거나 끌 수 있는 ‘알람 그룹(Alarm Groups)’ 기능이다.

이 기능은 구글 안드로이드 기본 시계 앱과는 별개로, 삼성이 자체 제공하는 시계 앱에만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용자는 ‘출장용 알람 세트’를 만들어 한 번의 탭으로 전체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다.

사용하려면 삼성 시계 앱을 열고, ‘알람’ 탭 상단의 점 3개 메뉴 아이콘을 눌러 ‘알람 그룹’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2부 : 보안 강화

7. 한 번의 설정으로 모든 주요 보안 기능 활성화

안드로이드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꾸준히 보안 기능을 강화해 왔다. 이런 변화는 큰 주목을 받지는 않지만 비즈니스 사용자나 전문가에게는 가장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안드로이드 16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번 버전의 핵심 보안 변화는 바로 ‘고급 보호(Advanced Protection)’ 옵션이다. 이 기능은 한 번의 스위치 조작으로 주요 보안 설정을 모두 자동 활성화하는 통합 보안 관리 기능이다.

자세한 구성과 작동 방식은 안드로이드 16의 ‘고급 보호’ 기능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설정 앱의 검색창에 ‘고급 보호’를 입력하면 해당 옵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8. 신뢰하는 장소에서는 보안 자동 완화

안드로이드 16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업무용 기기 사용자라면 꼭 활성화해 둘 만한 것이 있다. 바로 ‘신원 확인(Identity Check)’ 기능이다. 이 기능은 기존의 구글 확장 잠금 해제(Google Extend Unlock), 일명 스마트 락(Smart Lock) 시스템과 연동되어 작동한다.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신뢰할 수 있는 장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이나 사무실처럼 보안 위험이 낮은 물리적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장소 밖에 있을 때, 특정 민감한 보안 작업을 수행하려 하면 추가 생체 인증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PIN, 패턴,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구글 파인드 허브(Google Find Hub, 기존 ‘내 기기 찾기’) 기능을 비활성화하려 할 경우, 얼굴 인식이나 지문 인증을 한 번 더 거치는 식이다.

이처럼 신원 확인은 별다른 불편 없이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기능이다. 사용 중인 기기에서 설정 앱을 열고 ‘신원 확인’을 검색해 직접 활성화해 두자.

3부 : 일반 사용성 개선

9. 초기 설정 이후 다른 기기에서 데이터 복원

안드로이드 16에서는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될 새로운 기능이 많이 생겼다. 대표적으로, 이제 기기의 초기 설정을 마친 뒤에도 다른 기기에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게 됐다.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표준 안드로이드 복원 시스템 대신 삼성이 자체 개발한 전송 도구 ‘삼성 스위치(Samsung Switch)’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이 앱에서도 유사한 데이터 복원 기능을 제공하지만, 사용자 평가에 따르면 복원 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다소 일관성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10. 언어와 지역 별도 설정

안드로이드 16에서는 픽셀 사용자에게 유용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이제 기기의 기본 언어와 무관하게 지역별 설정을 따로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기 언어는 영어로 유지하면서도 날짜·시간 형식이나 단위 표기(섭씨/화씨, 12시간/24시간 등)는 특정 지역 기준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설정 → 시스템 → 언어’로 이동해 관련 옵션을 확인하면 된다.

languages screen in android 16 settings including regional preferences

JR Raphael / Foundry

11. 화면의 글자를 더 선명하게

화면의 글씨가 작거나 흐릿해 잘 보이지 않는가? 안드로이드 16의 새로운 접근성 옵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정 → 접근성 → 디스플레이 크기 및 텍스트’ 메뉴 안에 새로 추가된 스위치를 켜면, 화면의 모든 텍스트에 윤곽선이 생겨 가독성을 크게 높여준다.

display size and text screen on pixel phone with outline text option

JR Raphael / Foundry

한편, 삼성 갤럭시 기기에는 유사한 기능이 존재하지만, 이름이 ‘릴루미노 윤곽선(Relumino Outline)’으로 다르게 표시된다. 실제 구현 방식은 표준 안드로이드보다 다소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해당 기능은 접근성 설정의 ‘시각 보조’ 항목에서 설정할 수 있다.

12. 더 유연해진 화면 분할

대부분 사용자가 눈치채지 못했을 변화일 것이다. 안드로이드 16에서는 화면 분할 기능이 한층 유연해졌다. 이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띄운 상태에서 화면 구분선을 90:10 비율까지 조정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일정한 비율까지만 조정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쪽 앱을 거의 전체 화면으로 사용하면서, 다른 앱을 화면의 한쪽 끝에 아주 작게 띄워두는 형태가 가능해졌다.

이런 기능이 있었다니, 놀랍지 않은가?

13. 보청기 사용자를 위한 ‘청각 보조 장치’ 빠른 설정 타일

안드로이드 16의 픽셀 버전에는 보청기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다. 바로 ‘청각 보조 장치(Hearing Devices)’ 빠른 설정 타일이다. 이 타일을 추가하면 보청기 연결, 음량 조절, 장치 전환 등 주요 제어 기능을 한 번에 접근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이 타일이 비활성화되어 있으므로, 빠른 설정 패널을 열고 연필 모양의 ‘편집’ 아이콘을 눌러야 한다. 이후 아래로 스크롤해 ‘청각 보조 장치’ 항목을 찾아 활성화하면, 패널 상단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타일을 추가한 뒤에는 해당 아이콘을 탭해 통화 시 보청기 마이크와 스마트폰 마이크 간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메뉴에서 보청기 음량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조절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14. 배터리 상태 한눈에 확인하기

안드로이드 16에서는 배터리 관리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기기의 배터리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대시보드가 추가됐다. 픽셀 기기에서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건강’ 항목에서 배터리 용량, 충전 사이클, 성능 저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에서는 유사한 정보가 배터리 설정의 기본 화면에 통합되어 있으며, 여기에 ‘배터리 보호’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도 추가됐다.

battery health screen in android 16 on pixel and samsung galaxy

JR Raphael / Foundry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새로운 기능을 찾아내는 여정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머지않아 또 다른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가 등장할 것이고, 그 사이에도 곳곳에서 작지만 흥미로운 변화와 새로운 기능이 꾸준히 추가될 것이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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