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에 ‘AI 윈도우’ 도입…사용자에게 전면적 통제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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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는 지난 2월 파이어폭스에 서드파티 AI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최근에는 그 구체적인 방식으로 챗GPT 등 외부 AI 서비스를 연동하는 ‘AI 윈도우(AI Windows)’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질라는 초기 발표 당시, 서드파티 AI 서비스를 소수 사용자에게만 시험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 주에는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공개형과 비공개형 두 가지 형태의 ‘AI 윈도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용자는 파이어폭스 사이드바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미스트랄의 르샤(Le Chat),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등 다양한 AI 서비스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
이런 전략은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는 경쟁사와는 다소 다른 접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코파일럿을, 구글 크롬은 제미나이를, 브레이브는 리오(Leo) AI를 브라우저에 통합하며 AI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AI 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모질라가 이 기능을 비교적 느린 속도로 도입하고 있는 점은 다소 이례적이다. 회사는 이번 AI 윈도우 기능이 언제 완전히 적용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모질라는 “AI 윈도우는 파이어폭스 안에 구축 중인 새로운 지능형 공간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AI 어시스턴트와 대화하고 웹 탐색 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전한 옵트인 기능으로, 사용자가 전적으로 통제할 수 있으며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 비활성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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