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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CEO 교체…존 터너스 체제로 전환하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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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월요일, 2011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팀 쿡 CEO가 9월 1일부로 사임하고 후임으로 존 터너스가 선임된다고 발표했다. 쿡은 이사회 집행 의장을 맡게 된다.

올해 65세인 쿡은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해 8월 말까지 CEO직을 유지한다. 애플은 이번 결정이 “신중하고 장기적인 승계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쿡 역시 발표문에서 “애플 CEO로서 특별한 회사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이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라며 그간의 신뢰에 감사를 표했다. 쿡은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헌신한 탁월하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이고 배려 넘치는 팀과 함께 일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john ternus apple

John Ternus will succeed Tim Cook as Apple CEO in September.

Apple

후임자인 존 터너스에 대해 쿡은 “엔지니어의 사고와 혁신가의 영혼, 정직과 명예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 리더의 자세를 갖춘 인물”이라고 평하며, 터너스가 지난 25년간 애플에 기여한 공로가 셀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말했다. 또한 터너스가 애플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고 역량과 인품에 대해서도 확신한다며 인수인계 과정과 집행 의장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에서 터너스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5년간 애플 비상임 이사회 의장을 맡은 아서 레빈슨은 9월 1일부터 선임 사외이사로 역할이 변경된다. 터너스는 CEO에 취임한 이후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터너스의 공백은 존 스루지가 맡게 된다. 쿡은 스루지에 대해서도 “애플의 칩 전략에 결정적 역할을 한 뛰어난 인재”라며 스루지의 영향력이 애플 내부뿐 아니라 업계 전반을 좌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루지가 탁월한 판단력과 노련함으로 애플을 이끌어왔고 제품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듭 가져왔으므로 스루지가 최고 하드웨어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평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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