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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소비자 여정, AI가 돕는다…크리테오, 에이전틱 AI 활용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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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리테오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크리테오 커머스 포럼 2026’에서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한 AI 기반 커머스 전략을 공개했다. ‘The Next Chapter: Commerce Intellige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00여 명의 마케팅·커머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파편화된 멀티채널 환경에서 커머스 데이터와 AI, 자동화를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안이 공유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크리테오 글로벌 CTO 디어무드 길은 “왜 크리테오 AI가며, 왜 지금인가”를 주제로, AI가 인사이트 도출 속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면서 커머스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길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마케팅 성과가 결국 ‘인사이트를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과도한 데이터와 복잡한 오디언스 구축 과정이 핵심 인사이트 도출을 방해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해결 방법으로 실시간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전환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에이전틱 추천 서비스(Agentic Recommendation Service)’를 소개했다. 또한 LLM 통합, MCP(Model Context Protocol) 인프라, 생성형 AI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런 접근을 ‘커머스 결과(Commerce Outcome)’ 전략으로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인터내셔널 마켓 총괄 마크 피슐리는 커머스가 발생하는 모든 접점에서 지능형 커머스를 구현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공유했다. 크리테오가 보유한 방대한 커머스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브랜드, 에이전시, 리테일러, 퍼블리셔에 새로운 가치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를 설명했다.

오후 포럼에서는 리테일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실무 세션도 이어졌다. 크리테오는 온사이트와 오프사이트를 아우르는 풀퍼널 리테일 미디어 전략과, 하나로 연결된 통합 구조를 통해 다양한 리테일 미디어 채널의 캠페인을 집행·최적화·측정·분석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노출과 전환율,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접근이다. 특히 K-뷰티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사와 협업하고 크리테오의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를 활용해 매출을 빠르게 확장하는 전략도 공유됐다.

산업별 고객 사례도 공개됐다. 여행 업계에서는 하나투어가 실시간 여행 의도 데이터를 반영한 트래블 오디언스 솔루션으로 리타겟팅 효율을 개선해 ROAS를 110% 높였다. 리테일·홈쇼핑 분야에서는 홈앤쇼핑이 ‘클릭 오디언스’ 전략을 적용해 CPC를 33% 절감하고, 패션 카테고리 ROAS를 49% 개선했다.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 바바더닷컴은 유사 오디언스 모델링으로 광고비를 20% 절감하는 동시에 신규 구매자를 49%, 신규 회원 가입을 102% 늘렸다.

크리테오 아태지역 총괄 쯔웨이 로는 데이터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성장을 이끄는 자산으로 기능하는 것이 ‘커머스 인텔리전스’라고 강조하며, 한국 시장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 김도윤 역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의 성공 사례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코리아 김도윤 대표 역시 커머스 인텔리전스가 마케팅 비용을 지속 성장을 만드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개념이라며,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성과 사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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