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와 섀도우 IT의 흐릿한 경계 “CISO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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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도구, 클라우드, 모바일 앱에 대한 접근이 결합되면서 발생하는 가장 위험한 추세는 비즈니스 라인 책임자가 IT 부서를 우회해 무언가를 배포하기가 쉬워졌다는 것이다.
기업 내 중앙 집중과 분산화의 균형은 항상 조금씩 흔들리지만, 사업부가 CIO/IT 디렉터의 승인 없이도 정교한(그리고 위험이 있는) 기술을 쉽게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섀도우 IT라고 말할 수조차 없다. 섀도우 IT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승인 없이 기술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만일 부서장이 모든 직원에게 그렇게 하라고 메모를 남긴다면 정말 섀도우 IT일까?
분명히 하자면, 이것은 IT 디렉터/CIO의 권력 남용이나 통제권 문제가 아니다. 공급업체는 보통 자사 제품의 기능을 두고 온갖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단점은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IT 관리자는 다른 임원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보호해야 한다. 재무 담당 임원이 미지급금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나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제안하거나, 공급망 책임자가 선적 물류에서 도움을 얻기 위해 챗GPT를 사용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양자 컴퓨팅은 또 다른 새로운 혼란의 원인이다. 양자 기술은 실용화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암호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언제쯤이 되어야 양자 기술이 본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새롭고 흥미로운 기술에 접근하기 쉬워진 만큼, CIO부터 IT 리더까지 모든 사내 구성원을 교육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기술에 관심이 많은 얼리 어답터가 문제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 예를 들어 기업 데이터가 딥러닝 모델 훈련에 사용되기 전에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
교육은 기업 최일선 직원뿐만 아니라 고위 임원(C급 임원, 이사회 구성원)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CFO는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해하지 못한 채 효율에 대한 약속과 인력 감축 가능성에 열광하는 경향이 있다. CEO는 가능한 경우 직속 부하 직원이 원하는 것을 지원하고 싶어하고, 이사회 구성원은 기술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이 거의 없다.
특히 CIO와 함께 일하는 IT 이사가 모든 회사에서 기술에 관한 진실을 전달하는 중요한 정보원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업부는 거의 항상 IT 부서를 통해 기술 관련 요구 사항을 전달해야 했다.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명령이나 지시로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특히 부서장들은 IT 지시를 곧잘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메모를 남기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IT 리더는 스스로의 조언을 경고와 교육, 도움되는 무언가로 효과 있게 써야 한다. 그래야만 사업부가 여러 가지 재난을 피할 수 있다. IT 리더는 사업부의 친구이다. 그래야만 효과가 있을 수 있다.
IT 담당자가 일주일에 40시간을 일한다고 가정해 보자. (아마 일주일에 100시간에 가깝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가정해 보자.) 그 중 10시간을 새로운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상급자와 동료들을 가르치는 데 사용한다면, 기업을 훨씬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특히 기술 분야에서 민감한 이슈가 있으면 이제 업체가 IT 부서가 아니라 LOB 책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이다. 잘하면 IT 부서를 피해 다닐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IT 부서와만 직접 소통했던 10년 전에는 감히 엄두도 내지 않았던 반쪽짜리 진실을 쏟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면도 있다. 교육 역할을 맡은 고위 IT 관리자는 회사에 더 유용한 존재가 된다. 더 나은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최소한 정리해고시 어느 정도 보호막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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