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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전력 문제 해결한다” 글로벌 AI 인프라 컨소시엄에 대형 전력 회사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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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생성형 AI 연합인 AIP(AI Infrastructure Partnership)는 xAI, 엔비디아, GE 버노바(Vernova), 넥스트이라 에너지(NextEra Energy)가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AIP는 블랙록, 마이크로소프트이 참여한 AI 인프라 컨소시엄이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고 중국의 생성형 AI 노력을 막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와는 다른 컨소시엄이다. AIP의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에 컨소시엄의 이름도 기존 GAIP(Global AI Infrastructure Investment Partnership)에서 AIP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번 발표가 투자 약속이나 기타 세부 사항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으로, 대형 전력회사 두 곳이 참여한 것은 날로 증가하는 생성형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에 심각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11조 6,00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블랙록(Blackrock)을 위시해 AIP의 지원 기업이 보유한 막대한 재원은 큰 의미를 갖는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고문 스콧 빅클리는 “블랙록과 같은 거대 기업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발표에서 투자 금액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관련 업체와 AI 투자의 규모를 통해 이것이 AI 인프라 공간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대규모 이니셔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레스터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앨빈 응우옌은 좀 더 회의적인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홍보팀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분명하지 않다. 이것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AIP의 발표문에 따르면, 새로운 AIP 회원 기업은 “플랫폼이 새로운 확장 AI 인프라에 투자하고자 하는 만큼, 파트너십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엔비디아는 가속 컴퓨팅과 AI 팩토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정보를 제공하는 AIP의 기술 고문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또한, ”GE 버노바와 넥스트이라 에너지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중요하고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AIP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GE 베르노바는 또한 AIP 및 그 파트너십 공급망 계획 및 혁신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에너지 솔루션 제공에 관해서도 협력할 것이다.”

AIP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고 “2024년 9월 설립된 이래 상당한 자본과 파트너들의 관심을 끌어왔으며, AI 지원 데이터센터와 전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또 “투자자, 자산 소유자, 기업으로부터 300억 달러의 자본을 조달할 것이며, 부채를 포함할 경우 총투자 잠재력은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터의 응우옌도 새로운 회원사 중 엔비디아와 xAI의 영향력이 자금 모집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인맥을 활용하는 머스크는 조용히 움직이지 않는다. 엔비디아는 AI의 얼굴과도 같은 존재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주목을 받는다”고 평가했다.

인포테크의 비클리는 생성형 AI 투자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언급하면, 훨씬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비클리는 “우리는 지금 전례 없는 수준의 세대 간 AI 투자를 목격하고 있다. 국부펀드, 대기업, 정부, 헤지펀드 같은 기관만이 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인프라 수준에서는 통신 네트워크의 현재 표준이 되었지만 성능과 ROI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5G 분야에서 보았던 것과 유사하다. 궁극적으로,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IT 리더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력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고, 효율성과 혁신을 촉진하며, 궁극적으로 핵심 AI 성능을 상품화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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