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Feed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생성형 AI 브라우저로 전환할 예정

컨텐츠 정보

  • 조회 418

본문

마이크로소프트가 2025년 7월 마지막 주 엣지 브라우저에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확장 기능 ‘코파일럿 모드’를 공개했다. 실험적 생성형 AI 브라우저가 웹 탐색 방식에 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도 본격적으로 경쟁에 합류한 것이다.

코파일럿 모드는 웹 탐색을 자동화하고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생성형 AI 확장 기능이다. 사용자는 엣지 브라우저에서 해당 모드를 활성화해 요약, 개인화된 결과 제공, 탭 간 결과 비교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검색 결과에 대해 더 깊이 있는 탐색을 돕는 챗봇도 함께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코파일럿 모드를 켜면 엣지 브라우저에서 혁신적인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2025년 7월 초, 퍼플렉서티는 웹 콘텐츠 제공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 ‘코멧 브라우저’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오픈AI 역시 자체 브라우저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파일럿 모드는 윈도우 11과 맥용 엣지 브라우저 기반으로 작동하며, 사용자 선택형 기능이기 때문에 필요 시 비활성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모드의 핵심 기능으로 다중 탭 맥락 분석을 꼽았다. 이 기능을 통해 탐색 보조 기능이 여러 탭의 정보를 분석하고, 불필요한 클릭과 탭 전환을 줄여준다. 엣지는 유튜브 검색 결과에 대한 텍스트 기반 미리보기와 사용자 질의와 가장 관련성 높은 동영상 목록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앞으로도 코파일럿 모드에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파일럿 모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경험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더 개인화된 탐색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코파일럿 모드는 여러 탭을 넘어서 탐색 이력까지 분석해 더 정밀한 맥락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소개한 코파일럿의 ‘메모리’ 기능과 유사하다. 엣지는 사용자 탐색 습관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곧 추가될 ‘액션’이라는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 과거 선호도, 여행 습관을 바탕으로 호텔 예약 등 실질적인 작업까지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