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개발자 85% “AI 도구 일상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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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은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의 표준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 젯브레인(JetBrains)이 최근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전체 개발자의 85%가 코딩과 개발 업무에 AI 도구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 62%는 최소 하나 이상의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 에이전트, 또는 코드 편집기에 의존하고 있었다. 일상 업무에서 AI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개발자는 15%에 그쳤다.
이런 결과는 젯브레인이 10월 15일 공개한 ‘2025 개발자 생태계 보고서(State of the Developer Ecosystem Report 2025)’에 담겼다. 이번 보고서는 AI 도구 사용 현황을 비롯해, 개발자가 현재 사용 중이거나 향후 사용을 희망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그리고 개발자 채용 시장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개발자의 68%는 AI 활용 능력이 앞으로 채용 시 필수 역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AI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29%는 ‘긍정적이다’, 22%는 ‘흥미롭다’고 답했지만, 17%는 ‘불안하다’, 6%는 ‘두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도구는 챗GPT가 41%로 가장 높았고, 깃허브 코파일럿이 30%로 뒤를 이었다.
AI 활용에 대한 주요 우려로는 ▲코드 품질 저하(23%) ▲복잡한 코드나 논리에 대한 AI의 제한된 이해(18%) ▲개인정보 및 보안 문제(13%) ▲개발 역량 저하(11%) ▲맥락 인식 부족(10%) 등이 꼽혔다.
반면, AI 도구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생산성 향상(74%) ▲반복 업무의 신속한 처리(73%) ▲정보 검색 시간 단축(72%) ▲개발 속도 향상(69%) ▲새로운 기술과 도구 학습 시간 단축(65%)이 선정됐다.
젯브레인의 이번 보고서는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194개국의 개발자 2만 4,5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국가별 응답 비율은 중국이 20%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이 13%, 인도가 12%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2025 개발자 생태계 보고서의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35%), 자바(33%), 자바스크립트(26%), 타입스크립트(22%), HTML/CSS(16%) 순으로 나타났다.
- 개발자는 향후 새로 배우고 싶은 언어로 고(11%), 러스트(10%), 파이썬(7%), 코틀린(6%), 타입스크립트(5%)를 꼽았다.
- 응답자 75%는 웹사이트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이나 AR/VR 분야는 상대적으로 소수에 그쳤다.
-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현황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각각 22%로 뒤를 이었다.
- 주니어 개발자 61%는 현재 채용 시장이 어렵다고 느낀다고 답했으며, 시니어 개발자 중에서는 34%만이 같은 의견을 보였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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