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공간과 음향 품질을 동시에 개선한 사운드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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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트북과 데스크톱에 연결하던 2.0 스피커 시스템을 사운드바로 교체했다. 기존 스피커가 오랫동안 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가벼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기존 스피커는 블루디(Bluedee) 사운드바보다 훨씬 부피가 컸다. 데스크 공간을 과도하게 차지해 다른 물건을 올려둘 여유가 거의 없었다. 사운드바로 바꾼 뒤에는 두 번째 노트북·노트패드·커피 컵까지 충분히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확보돼 작업 환경이 훨씬 쾌적해졌다.
또 하나는 음향 품질 차이다. 기존 스피커보다 사운드바가 더 나은 소리를 제공했다. 사운드바는 여러 스피커를 일체형 구조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되며, 이런 다중 스피커 구성 덕분에 더 풍부하고 강한 음향을 구현한다. 이전 스피커처럼 소리 방향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사운드 경험은 확실하게 향상됐다.
설치 과정도 1분 이내로 매우 간단하다. USB-C(USB-C)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위성 스피커나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 필요했던 기존 스피커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편리한 구조다.
여기에 더해 사용하는 사운드바는 블루투스와 38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갖춰,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스피커는 항상 전원 어댑터 연결이 필수였기 때문에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양옆에 배치하는 PC 중심 구조라서 TV나 게임기와 연결할 때 적합하지 않은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사운드바는 TV·게임기·PC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장치로, 방 안 전체를 채우는 수준의 충분한 음향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운드바에 탑재된 서라운드 음향 기술 덕분에 영화 감상 경험이 이전보다 훨씬 몰입감 있게 변했다.
그렇다고 해서 사운드바가 모든 사용자에게 완벽한 대안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2.0 스피커 기반 구성에서 서브우퍼가 없는 환경에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사운드바의 저음 재생은 그저 평범한 수준이다.
서라운드 음향을 충실하게 구현하려는 오디오 애호가라면, 5.1 채널 또는 7.1 채널 스피커 시스템 같은 완전한 멀티 채널 구성을 선택해야 더욱 깊이 있는 몰입형 음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예산형 스피커를 사용 중이며, 더 나은 음향과 함께 책상 위 불필요한 장비를 줄이려는 목적이 있다면, 예산형 사운드바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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