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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야 진짜 프로” 맥OS의 숨은 기능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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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는 곳곳에 놀라움이 숨어 있다. 처음 사용한 지 수년이 지난 뒤에도 미처 몰랐던 새로운 팁이나 기능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특히 유용한 8가지를 소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부터 자주 지나치는 요소까지 폭넓게 포함돼 있으며, 모두 맥 사용 방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1. 테스크톱 스택

macOS Tip Desktop s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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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데스크톱에 파일과 폴더가 금세 가득 차기 마련이다. 데스크톱을 완벽하게 관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필자 역시 예외가 아니다. 다행히 파일 하나하나 일일이 정리하지 않고도 이런 혼란을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기능이 존재한다.

바로 ‘데스크톱 스택(Desktop Stacks)’ 기능이다. 이를 활성화하면 맥OS가 관련된 파일을 자동으로 묶어 데스크톱 위에 일종의 더미 형태로 정렬한다. 이미지 파일은 하나의 스택으로, PDF 문서도 하나의 스택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도 또 다른 스택으로 묶인다. 특정 파일을 찾고 싶다면 해당 스택을 클릭해 내용을 펼쳐 보거나, 다시 클릭해 숨기면 된다. 트랙패드에서 두 손가락으로 스와이프하면 스택 내 파일을 넘겨볼 수 있다.

데스크톱 스택을 사용하려면 데스크톱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스택 사용(Use Stacks)’을 선택하면 된다. 기능을 끄고 싶다면 이 옵션을 다시 해제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겉보기에는 정돈된 데스크톱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그 아래에 무엇이 쌓여 있는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지만 말이다.

2. 메뉴 막대 설정

macOS Tip Menu custo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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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막대는 앱과 각종 설정을 빠르게 제어할 수 있는 기본 공간이지만, 애플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항목으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시스템 설정 앱을 열고 왼쪽 사이드바에서 ‘제어 센터’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여러 옵션을 살펴본 뒤, 메뉴 막대에 항상 표시할지, 해당 기능이 활성화됐을 때만 보여줄지, 아니면 아예 숨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 막대에서 아이콘을 제거하고 싶다면 시스템 설정의 제어 센터 메뉴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방법이 하나 더 있다.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콘을 클릭해 메뉴 막대 밖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포인터 옆에 X 표시가 나타나는 순간 마우스를 놓으면 해당 아이콘이 제거된다.

3. 핫 코너

macOS Tip Hot Co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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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화면 보호기 실행, 맥 잠금처럼 시스템 기능을 빠르게 호출하고 싶은데 설정 메뉴를 일일이 열기 번거롭다면 ‘핫 코너(Hot Corners)’ 기능을 활용해 볼만하다. 이 기능을 설정해두면 화면의 특정 모서리로 포인터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동작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먼저 시스템 설정 앱을 열고 사이드바에서 ‘데스크톱 및 독’을 선택한다. 화면을 끝까지 아래로 스크롤해 ‘핫 코너’를 클릭하면 데스크톱 이미지와 함께 4개의 드롭다운 메뉴가 나타난다. 원하는 모서리를 선택한 뒤 실행할 동작을 지정하고, ‘완료’를 눌러 설정을 확정한다.

핫 코너로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다양하다. 데스크톱을 즉시 표시하거나 알림 센터를 열 수 있고, 빠른 메모를 실행하거나 화면을 잠자기 상태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 목적에 따라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원치 않는 상황에서 기능이 잘못 실행될까 걱정된다면 보조 키를 함께 지정할 수 있다. 드롭다운 메뉴를 열어 Shift, Control, Option, Command 중 원하는 키를 누르면 된다. 여러 키를 조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Option과 Command를 함께 누른 상태에서 화면 왼쪽 아래 모서리로 포인터를 이동하면 런치패드가 열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4. 드래그 앤 드롭

macOS Tip send files to a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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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용자는 특정 앱에서 파일을 열 때 먼저 앱을 실행한 뒤, 그 안에서 파일을 불러오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앱을 미리 띄울 필요 없이 더 빠르게 파일을 여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파일을 해당 앱 아이콘 위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앱이 실행되면서 파일이 즉시 열린다. 가장 쉬운 방식은 독에 있는 앱 아이콘 위로 파일을 드롭하는 것이지만, 앱이 어디에 있든 동작한다. 예를 들어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앱 아이콘에 드래그해도 동일하게 작동한다. 여러 파일을 다루는 작업 중 빠르게 시작하고 싶을 때 유용한 방식이다.

5. 빠른 저장

macOS Tip Speedy s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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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용자가 모를 만한 또 다른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이 있다. 이번에는 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원하는 저장 위치를 찾아 폴더를 여러 번 클릭하며 들어갈 필요 없이, 훨씬 빠르게 파일을 저장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앱에서 저장 대화상자가 열려 있을 때, 저장하려는 대상 폴더를 그대로 저장 대화상자 위로 드래그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방금 끌어온 폴더가 즉시 저장 위치로 설정된다. 폴더는 어디에서든 끌어올 수 있다. 데스크톱, 파인더 창, 파인더 창 하단의 경로 막대 등 어떤 위치에서도 가능하다.

필자는 맥에서 폴더를 끝없이 중첩해 정리하는 편이라, 평소라면 올바른 저장 위치를 찾는 과정이 번거롭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매일 많은 시간을 절약한다.

6. 마우스 포인터 찾기

macOS Tip Find my 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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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화면에서 마우스 포인터가 어디 있는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여러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한다면 포인터 찾기 난이도는 더 높아진다. 화면 위를 끝없이 헤매는 기분이 들곤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했다. 마우스를 흔들면 된다. 마우스를 빠르게 좌우로 흔들면 포인터가 크게 확대돼 순식간에 화면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흔들기를 멈추면 포인터는 원래 크기로 돌아가고, 이후에는 보다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7. 훑어보기

macOS Tip Quick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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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선택한 뒤 스페이스바를 눌러 미리보기를 여는 ‘훑어보기(Quick Look)’ 기능은 이미 알고 있는 사용자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훑어보기가 단순한 미리보기 기능 그 이상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미지를 훑어보기로 열어보면, 미리보기 창 오른쪽 상단에 여러 유용한 편집 도구가 표시된다. 회전 버튼과 공유 옵션은 물론, 하단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텍스트를 감지하거나 강조 표시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미리보기(Preview) 앱에서 파일을 열 수도 있다.

가장 유용한 기능은 마크업 버튼이다. 이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이미지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하고, 저장된 서명을 삽입하고, 자르기, 주석 추가, 아이폰으로 보내기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간단한 수정 작업이라면 훑어보기만으로 충분히 해결된다.

8.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macOS Tip Unlock with Appl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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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기는 각각 훌륭하지만, 함께 사용할 때 훨씬 더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맥과 애플 워치를 연동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잠금 해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두 기기가 연결돼 있다면 애플 워치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맥과 일부 지원 앱의 잠금을 자동으로 해제할 수 있다. 애플 워치가 잠금 해제된 상태라면 맥이 깨어날 때 별다른 조작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다만 처음 맥의 전원을 켠 직후에는 이 기능이 동작하지 않으며, 최소 한 번은 직접 로그인해야 한다.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다. 활성화하려면 맥에서 시스템 설정 앱을 열고 ‘터치 ID 및 암호(또는 기종에 따라 ‘로그인 암호’)’ 메뉴로 이동한다. 여기서 ‘애플 워치로 앱과 맥 잠금 해제 허용’이라는 항목 아래에 있는 토글을 켜고, 목록에 표시된 자신의 애플 워치를 선택하면 된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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