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칩 탑재한 에어팟 맥스 2…유선 오디오·AI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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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애플이 사전 유출 없이 제품을 공개하는 일은 드물었다. 하지만 예상 시점보다 빠르게 공개된 에어팟 맥스 2는 시장의 예상을 벗어난 발표였다.
에어팟 맥스는 2020년 12월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새로운 색상과 함께 USB-C 기반의 소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다. 헤드폰 구조와 스피커, 마이크가 모두 동일하다. 대신 기존 H1 칩이 H2 칩으로 교체됐고, 성능 개선과 신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모델별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에어팟 맥스 vs 에어팟 맥스 USB-C vs 에어팟 맥스 2 구별하기
2024년 적용된 USB-C 업데이트는 제한적인 변화였지만, H2 칩 기반 신규 모델은 기능 측면에서 큰 폭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세 가지 모델 간 차이는 다음과 같다.
출시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애플은 에어팟 맥스의 충전 포트를 라이트닝에서 USB-C로 변경하고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변화가 충전 방식에 그쳐 전반적인 개선 폭은 크지 않았다. 이후 iOS 18.4와 맥OS 15.4 업데이트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USB-C 유선 오디오 지원이 추가됐으며, 24비트 48kHz 무손실 오디오와 초저지연 오디오를 지원하게 됐다.
에어팟 맥스 2는 USB-C 업데이트 모델과 외형이 동일하지만, H2 칩 적용으로 기능 측면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애플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최대 1.5배 향상됐고, 주변음 허용 모드는 한층 더 자연스러운 음질을 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응형 오디오, 시리 단독 호출, 음성 분리, 실시간 번역 등 H2 칩 기반 기능이 추가됐다. 색상은 기존과 동일한 5가지이며, 자석식 스마트 케이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가격은 출시 이후 계속 549달러(84만 9,000원)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아마존이 아닌 일반 유통 채널에서는 상시 할인 판매가 이루어지며, 주요 유통 플랫폼에서 449달러 이하, 프로모션 기간에는 최저 399달러 수준까지 가격이 내려간 사례도 확인된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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