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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없이 쓰는 인공지능…보안 강화를 위한 핵심 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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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발전을 바라보며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종말론적 디스토피아를 믿지 않더라도 우려할 지점은 많다. 인공지능이 확산되면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 서버는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허위 정보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민주주의는 유지될 수 있을까?

이런 거대한 흐름은 개인이 직접 통제하기 어렵다. 다만 인공지능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인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존재한다. 아래는 인공지능을 보다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핵심 팁이다.

  1.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하라

모든 인공지능 서비스가 데이터를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하지는 않는다. 일부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규제가 강한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되지만, 다른 서비스는 사용자의 정보를 시스템 개선에 활용하기도 한다. 서비스의 소유 주체와 운영 지역을 이해하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면 데이터 보호를 우선시하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출처를 확인하라

인터넷에서 출처 확인은 기본이지만,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용할 때는 특히 중요하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공지능은 여러 웹페이지를 참고하며, 상당히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항상 정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다행히 대다수 인공지능 서비스는 답변의 근거가 되는 출처를 제시한다. 의심이 들 경우 원문 출처를 직접 확인해 신뢰도를 평가해야 한다. 출처 표기가 없다면 “출처는 무엇인가”라는 후속 질문을 통해 근거를 요구할 수 있다.

  1. 책임을 인식하라

공개적인 글쓰기나 발언에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 본인에게 있다. 오류는 발생할 수 있지만, 사실을 검증하는 책임을 대신해 주는 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스웨덴 기독민주당 대표 에바 부시는 알메달렌 연설에서 잘못된 인용문을 언급하며 인공지능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분명하다. 인공지능에 의존했다는 사실은 변명이 될 수 없다. 출처와 사실은 항상 직접 확인해야 한다.

  1. 비공개로 검색하라

기본 설정에서는 검색 내용과 대화 기록이 저장되며,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될 수 있다. 원하지 않는 경우 챗GPT는 ‘임시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브라우저의 시크릿 모드와 유사하게 작동하며, 기록을 저장하지 않고 검색과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1. 기록을 정리하라

인공지능 서비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시스템은 사용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학습한다. 이 점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설정 메뉴에서 기록 삭제 기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챗GPT에서는 데이터 제어 메뉴에서 해당 기능을 찾을 수 있다.

  1. 개인정보를 보호하라

인공지능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든, 입력하거나 업로드한 내용은 제3자와 공유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비밀번호나 금융 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서비스 제공자의 설명과 관계없이, 모든 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전제를 두는 것이 안전하다.

  1. 기업의 규칙을 확인하라

업무나 기업 내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관리자나 의사결정 책임자에게 관련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많은 기업과 기관은 인공지능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두고 있으며, 보안 수준이 강화된 유료 버전을 도입한 경우도 적지 않다.
dl-itworld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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